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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내기/묵상

32일차. 사도행전 9~12장

9장 말씀은 사울이 회개하는 말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구약에서 보여주셨던 것을 신약에서도

다시 한 번 보여주시는 부분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전에도 주님께서는 페르시아의 키루스 황제를 통해서 일하셨다.

사울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더 대단한 것은 아나니아이다.

사울이 그동안 해온 일을 알고,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도

주님이 명하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순종한다.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 사도행전 9장 13~17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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