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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마비노기

평판

평판 시스템!

요즘 매일매일 평판작을 한다.

(하루에 올릴 수 있는 평판의 최대치를 다 올리는 것을 말한다)

마비노기 내에서 음악과 관련 있는 NPC


이멘마하의 네일

음유시인 캠프의 이보나

타라 왕성의 브리아나


위의 세 명으로부터의 평판을 올리는 작업인데

하루에 최대 2천씩 올릴 수 있다.

평판을 올려주는 코인들도 존재하지만

그것 또한 하루 최대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컨텐츠는 지름길이 없다.


네일 평판 레벨의 효과인 크리티컬 최대치

이보나는 크리티컬 대미지

브리아나는 그림자 미션 클리어 경험치!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좋기 때문에

평판 작업을 시작했는데... 문제는

저 일일 최대치에 있다.

2천.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물론 저 경험치를 채우기 위해서 꽤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해나가는 입장에서는 높다(귀찮다)


중요한 점은

평판 최고 레벨(50)까지 필요한 경험치의 양이다.

44만.


....

매일 2천씩 다 채워서

220일을 해야지만 도달할 수 있는 경지.


그래서 마비노기에 복귀하자마자 빠르게 시작했다.

언제 시작하던 끝을 보기까지 필요한 시간이 같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았다.


그래도

평판이 10렙, 20렙에 도달할 때마다 기분 좋은 보상이 있다!


각각의 NPC가 얼굴을 보자고 부른다.



다른 추가적인 임무 없이

그냥 얼굴만 비춰주면 되는 퀘스트라서 편하다.



브리아나 20레벨의 보상은

밀키웨이 실로폰!


밀키웨이 악기들은 이뻐서 좋아 ㅎㅎㅎ


내 인벤토리 한 칸을 악기로 채우려고 하고 있다.

예전에 있었는데 사라진 피아노...

교역을 열심히 해서 다시 사야하는데

언제 살지는 모르겠다 ㅠㅠ


언젠가는 채워지겠지

마비노기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천천히 생각하고 해야 하니깐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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