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내기/시와 글 소나기 Arundhati 2017. 12. 10. 아무 예고도 없이 쏟아졌던그날의 그 소나기처럼나는 피할 틈조차 없이너에게 흠뻑 젖어버렸다당황스러움으로,짜증으로 너를 밀어냈다다시 한 번만비처럼 내게 와준다면망설임 없이너에게 젖어버릴 것이다17.11.17강병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Arun'Story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비워내기 > 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텔스 (0) 2017.12.16 너와 벚꽃 (0) 2017.12.15 겨울 (0) 2017.12.15 봄 눈 (0) 2017.12.12 예쁘다 (0) 2017.12.12 '비워내기/시와 글' 관련글 너와 벚꽃 겨울 봄 눈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