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
하루 남은 교생실습. 피곤하다. 아쉽다. 즐거웠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크다. 우한 폐렴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루하루
2020. 5. 28. 22:50
2020.04.18
그냥저냥 사는 하루 같다. 모든 사유재산과 토지의 국유화가 이루어지고 사회주의 체제로의 전환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답답하고, 화도 났지만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라는 프랑스의 정치 철학자 토크빌의 말이 생각났다. 부정선거에 대한 심증이 가득하고,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데, 통계적으로 말도 안 되는 수치가 정황근거로 보이고, 봉인지의 싸인지 교체된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지도부는 해체되어 식물인간과 다를게 없다. 엘리트라고 자부하고, 앞으로 몇십년 보수의 중심이 되어주어야 하는 지식인인 누군가는 자신을 믿고 지지하던 사람들에게 틀딱유튜버냐고 질문을 하지 않나... 그러니깐 3연낙하는게 아닐까?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은 민주주의를 가지기에 모자라다. 한강의 ..
하루하루
2020. 4. 18.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