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 사도들의 사역에 대해 알 수 있다.일단 그들은 예수님을 팔아넘기는데 길잡이가 된 유다(1장 16절)를대신할 사도를 뽑는다. 예수님이 세우셨던 12 사도.그 12라는 수를 유지하기 위함이다.그 말씀을 보고 드는 생각이 있었다. 시편에 기록하였으되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하였고 또 일렀으되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항상 우리화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 사도행전 1장 20~22절 -유다는 분명 예수님의 사역을 따르던,수많은 제자들 중에서도 직접 선택하..
오늘부터 다시!말씀을 열심히 읽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은 마태복음 4장까지 읽었는데,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헤롯을 피해 애굽으로 가시고,아켈라오를 피해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시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하나님의 말씀을 어긋남이 없게 하셨다. 사실, 하나님은 아무것에도 매여있지 않는 분이신데왜 굳이 그 모든 것을 지키면서 이루려고 하셨을까? '믿게 하려 하신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들이 기다리고, 믿는 말씀 그대로 보여주신다면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믿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결과는 우리가 알다시피...보여주신다고 해서 믿는 것은 아니다. 기다리던 모든 것을 보여주셨지만,기대하던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믿지 않는다. 나는 다를까?아니라고 생각한다.나도 무언가를 바라는 기도를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