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과 여러 가르침을 전하신다. 그중에서도 산상수훈 직후에 하신 말씀이마음에 남는다.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그리고 그 뒤의 가르치심은그 빛과 소금으로 사용 받기 위해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치시는 것 같다. 다 잘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묵상하는 내내'어떻게 이렇게 살지...'싶은 가르치심 들이다. 그리고 가르치심의 말미에좁은 문으로 가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도 아신다.세상 속에서 말씀하시는, 원하시는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우리에게 그것을 요구하시지만,하나님이 늘 그러시듯이 강요하시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내가 아니어도 일하신다.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서.하나님의 계획하심에는 빈틈이 없으시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런 기회를 주신다는 것은다른 누가 아닌 특별히 나였으면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