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마태복음 1~4장
오늘부터 다시!말씀을 열심히 읽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은 마태복음 4장까지 읽었는데,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헤롯을 피해 애굽으로 가시고,아켈라오를 피해 갈릴리 나사렛으로 가시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하나님의 말씀을 어긋남이 없게 하셨다. 사실, 하나님은 아무것에도 매여있지 않는 분이신데왜 굳이 그 모든 것을 지키면서 이루려고 하셨을까? '믿게 하려 하신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들이 기다리고, 믿는 말씀 그대로 보여주신다면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믿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결과는 우리가 알다시피...보여주신다고 해서 믿는 것은 아니다. 기다리던 모든 것을 보여주셨지만,기대하던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믿지 않는다. 나는 다를까?아니라고 생각한다.나도 무언가를 바라는 기도를 많이 한다..
비워내기/묵상
2018. 4. 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