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9
우한 코로나 때문에 나라가 말이 아니다. 조국 사태 때도 그랬지만 지금 이 상황은 좌우의, 개인 정치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정상과 비정상의 차이이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힘들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걸 힘들어한다고 생각하기에는 인터넷상에서 익명으로 할 말 못 할 말 다 하고 있는 종자들이지 않나? 누군가가 메르스 사태 때 이야기했듯이, 어떤 식으로든 전염병을 막지 못한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 또한 조심스럽다. 이거 가지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은 무리한거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를 요구해야지 할 수 없는 거를 요구하는 건 과하다. 이걸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대통령을 원망하기보다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인간들을 얘기하자. 대통령은 없는 셈 치..
하루하루
2020. 2. 29.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