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면 강의와 비대면 강의에 관하여 여러 논란과 설문조사가 실시되고 있고, 논의를 빙자한 싸움과 문의를 빙자한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 대처한 국가 그룹에 속하며, 정부에서도 순차적 초중고등학교 등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절차를 밟아나가고 있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진 상황일 뿐, 최근 인천 확진자와 관련된 뉴스, 대전 유성구의 해외 입국자 확진에 관한 뉴스 등 계속해서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는 상황 속에 언제 또 31번 확진자와 같은 슈퍼 확진자가 나타날지 모르기에 불안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마음 또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1학기 전체 사이버 강의 전환을 주장하는 학생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로 코로나의 확산이 걱정된다는 이유만으로 ..
계절학기를 수강 중이다.2과목, 5학점을 듣는데학기 중보다 바쁜 기분이다.ㅠㅠ발표와 토론사회현상의 경제학 교양 과목들을 미리 들어놓으려고 하는 것인데관심 있는, 내가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과목들을 선택했다. 사회현상의 경제학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교수님이 뭘랄까? 유시민 씨를 닮았는데수업 내용도 참 재미있다. 발표와 토론이 문제이다.교수가 문제.대전대학교최xx 교수 수업 시간의 2/3을 예의, 예절에 대해서 말한다.그렇게 하면 안 된다. 어쩐다.윤리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말한다.사실, 그러는 교수님들은 꽤나 많다.그것에 대해서 전혀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오히려 좋아하는 편이다.공부 잘해서 뭐하나사람이 되어야지.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적어도 교양 수업에서그런 것에 대해서 가르쳐주려는 교수가 있다는 것은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