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한 사람으로 인해 시작된 죄가예수님 한 분으로 인해 맺어졌다는 것. 한 명이 모두를 쓰러뜨리듯이한 명이 모두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토아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 로마서 5장 17~18절 -
제물이 많은 청년이 와서 예수님께 묻는다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라고 하신다.그가 모든 것을 지키고 있다고 하자,그럼 가진 모든 것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베풀고당신을 따르라고 말씀하셨다.그러자 그 사람이 크게 근심을 하고 떠났다. 그 후에 그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로, 그 무리로 합류했다는 기록은 없다.결국 그는 제물을 포기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하지만 그 뒤의 말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모두 가난한 것은 아니다.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고,사람이 살아가고, 일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것이 필요하다.물론, 하나님이 필요하신 만..
오늘부터는 마가복음! 뭐랄까... 사실 내 계획은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말씀을 묵상하는 것인데.주일 날은 아예 하지 못했고.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하는 지금에야 묵상을 한다ㅠㅠ 내일부터는 다시 아침에!!그러려면 일찍 일어나야 하니깐!!! 예수님께서 능력을 보이시면서 계속해서사람들이 그것을 떠들지 못하게 하려고 하신다.사실, 마태복음을 본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믿게 하려고 보여주셔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런데 귀신은 예수님을 바로 알아보고, 두려워한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 마가복음 1장 24절 -사실 그렇다.나는 하나님을 향해 나를 얼마나 열어놓는가? 교만하지 말자.하나님은 잃어버린 양을..
우리가 '아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그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이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한다.대부분의 선택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며,'옳다' 혹은 '그르다'라는 틀에 넣을 필요가 없다.하지만,몇몇 선택의 우리의 인생의 기로가 되기도 하고,'정의'라는 틀에 집어넣어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는 것도 있다. 정의가 무엇인지는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이지만이 카테고리에서의 '정의'는 하나님의 말씀.즉, 성경을 토대로만 이야기하려고 한다. 오늘 말씀에는 본디오 빌라도가 나온다.예수님이 체포되었을 당시이스라엘 땅을 다스리고 있는 로마의 총독.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더라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저 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