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믿고 타는 KTX
매주 대전과 울산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주중은 대전에서, 주말은 울산에서 보내는 나날.정말 피곤하고, 내려가기 싫지만어쩔 수 없어서 ㅠㅠ 오고 갈 때 KTX를 타고 다니는데...참다 참다 어제 폭발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다. ktx가 나온 지 10년도 넘은 것 같다.중1 때부터 서울 - 대전을 오갈 때부터이용했으니 최소 10년은 확실하다. 요즘 들어서 KORAIL이 너무 싫다. 개인적으로, 교통 서비스 같은 경우는시간 엄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당연한 것 아닌가?모든 사람이 급한 용무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굉장히 바쁜 사람도 있을 테니깐. 물론, 버스와 같은 교통수단은기차와 조금 다르다.도로가 막힐 수도 있고,이용객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철도가 막히지는 않는다.열차가 늦는다면..
하루하루
2017. 12. 1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