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차. 누가복음 9~12장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누가복음 12장 28~31절 -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 누가복음 12장 34절 -아멘.
비워내기/묵상
2018. 4. 18. 02:11
15일차. 누가복음 5~8장
같은 말씀을 들려주셨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다르다.예수님을 놀랍게 여기는 것은 같다.하지만 그 뒤의 행동이 다르다는 뜻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여기는 사도들.그리스도까지는 모르겠지만 위대한 선지자, 선생으로 여기는 제자들.그리고 그 가르침을 듣고는 분개하여 죽이고자하는 사람들.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그리고 오늘 말씀에 잘 나와있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 누가복음 5장 39절 -자신이 알던, 자신의 전부였던 세상이 깨어질 때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두 가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받아들이는 사람.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부정하여둘 중 하나만 남게하려는 사람. 바리새인들은 후자에 속한다고 ..
비워내기/묵상
2018. 4. 1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