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처럼 날 수 있다면,
개미가 한 발 한 발 기어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겠지.그래도 나아가고 있다.개미는 열심히 기어가고 있단 말이다.한 발 한 발 기쁨을 맛봐가면서. 플래너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원래는 차이에듀케이션에서 나온 '하루관리 플래너'를 사용했으나 비싼 가격에 비해 오타도 심하고,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도 많아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 배가본드 21권 中 덴시치로 -
사사학교에서 배운 체크리스트와 융합이랄까?ㅋㅋㅋ
매달. 그리고 매주
그 기간 동안에 중심으로 삼을 한마디를 적고 시작한다.
보통은 내가 직접 쓰는 편이지만,
이렇게 다른 글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번 주는 이 글로 정했다.
슬램덩크 작가의 배가본드.
그곳에서 나온 명언!
독수리는 개미가 보이지도 않겠지만
개미는 나아간다는 말.
누군가는 비웃을지도 모르겠다.
독수리는, 아니
독수리까지 되지 못하더라도
하늘을 나는 새들
하다못해 네 발로 뛸 수 있는 동물들까지
개미를 비웃겠지만,
개미는 나아가고 있다.
그렇게 살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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