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믿고 타는 KTX
2017. 12. 16.
매주 대전과 울산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주중은 대전에서, 주말은 울산에서 보내는 나날.정말 피곤하고, 내려가기 싫지만어쩔 수 없어서 ㅠㅠ 오고 갈 때 KTX를 타고 다니는데...참다 참다 어제 폭발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다. ktx가 나온 지 10년도 넘은 것 같다.중1 때부터 서울 - 대전을 오갈 때부터이용했으니 최소 10년은 확실하다. 요즘 들어서 KORAIL이 너무 싫다. 개인적으로, 교통 서비스 같은 경우는시간 엄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당연한 것 아닌가?모든 사람이 급한 용무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굉장히 바쁜 사람도 있을 테니깐. 물론, 버스와 같은 교통수단은기차와 조금 다르다.도로가 막힐 수도 있고,이용객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철도가 막히지는 않는다.열차가 늦는다면..